서울시 환경상 우수상
<2015 주민참여 골목길 가꾸기 사업>
KULA(고려대학교 조경연구회)
이정철 (학생대표), 박근혜, 조재현, 서경덕, 손경영, 차유진, 이창희, 김재민, 김은수, 김초혜
제20회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이 2일(목) 서울시청 신청사 6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의 환경을 맑고 푸르게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이 큰 개인·단체·기업을 발굴해 격려함으로써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확산시키고자 1997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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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마을분야 최우수상은 창신2동 주거지역 자투리땅을 이용해 주민들이 직접 화단과 녹지를 조성한 ‘창신동푸른마을가꾸기주민협의회’, 우수상은 △회기로23나9길 일대 전신주, 노후벽을 정비해 화단 등 조성한 ‘KULA’,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도봉구 안골마을 골목길 환경개선사업 시행한 ‘KT&G상상volunteer]북서울’, △강북구 인수동 530번지 행복동네 골목길 녹화사업 시행한 ‘이연의 씨’, △고척동 42-316일대 노후 골목길 녹화사업 시행한 ‘유경애 씨’, △교회교육관부지에 주민들을 위한 마을 정원 조성한 ‘한남동 꿈꾸는 마을정원사’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