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조경, 공식홈페이지 ‘e-환경과조경’ 오픈

13/09/2016 14:17
(주)환경과조경(발행인 박명권)은 9월 1일 환경과조경의 공식홈페이지인 (www.lak.co.kr) 오픈했다. 34년 동안 쌓아온 방대한 자료를 직관적인 디자인을 통해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조경 문화 발전소’를 꿈꾸며 리뉴얼된 <환경과조경 laK>은 설계, 비평, 이론을 중심 내용으로 다루며 그동안 조경 담론과 비평을 나누는 사회적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또한 <에코스케이프 ecoscape>는 환경, 생태 복원, 조경 시공, 조경 자재 등으로 폭을 넓히고 신소재·신공법 소개와 현장 탐방 코너를 신설하여 현장에서 땀 흘리는 조경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등 업계의 뉴스와 동향을 보다 신속하고 깊이있게 독자에게 전하기 위하여 노력했다.
 
여기에 ‘e-환경과조경’은 인터넷 기반의 실시간 서비스를 통해 동시대가 요구하는 매체의 시각적 '동시화'를 이루고자 했다.  '뉴스'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정원, 산림, 환경, 건설 등의 동향과 정보를 전달한다. 하지만 단순히 빠른 보도에 그치지 않고, 조경인이 필요로 하는 뉴스와 동향을 정제해 보여줌으로써 조경을 보는 새로운 창을 제시하고자 한다. 
 
<환경과조경 laK>, <에코스케이프 ecoscape>를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는 e-매거진 서비스도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깊이있는 정보를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구성함으로써 쉽고 편하게 잡지를 만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34년 동안 쌓아온 방대한 데이터를 클릭 한번으로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조경관련 공모전 소식을 한 곳에서 만나는 ‘공모전’ 메뉴도 e-환경과조경의 특별함이 들어있다. 특히 ‘지난 공모전’에서는 당선된 설계작품을 보다 큰 이미지로 확대해 볼 수 있는 장치를 적용시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자 했다. 
 
이 밖에 조경분야 지식발전소인 ‘도서출판 조경’과 ‘도서출판 한숲’에서 발간하는 단행본 정보를 모아서 볼 수 있으며, 향후 구인구직 메뉴도 오픈할 계획이다.
 
박명권 환경과조경 발행인은 “조경과 건축, 도시 등 업역의 경계를 넘어 매체 접근의 공간적인 한계를 극복하면서 지식 혁명 시대의 에너지원인 무한한 지식의 공급처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고자 한다”며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출처: https://www.lafent.com/inews/news_view.html?news_id=117507 )